SHOWCASE
RECIPE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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리다이브 원더랜드
잼저씨는 엔티알 오토메의 꿈을 꾸는가 작년부터 출시 언제 되나~ 보고 있던 국산 오토메가 드디어 런칭을 했다. 난 텀블벅으로 후원을 해뒀기 때문에 스팀키를 미리 등록해서 금방 할 수 있었다... 구체적인 후기는 스포일러 방지를 위해 더보기로~더보기일단 이 게임의 제일 큰 특징은 공통루트가 길고 개인루트가 짧다는 점이다. 요즘 오토메들은 거의 공통을 30분 이내로 컷하고 바로 루트 전개를 해서 좀 의외였다. 체감상 각각 공통이 80 개인이 20정도? 유리는 진히어로에 가까워서 그런지 개인루트가 다른 애들에 비해 훨씬 길다. 내 느낌으로는 두 배 정도였는데 사실 이런 분량 재는 감각이 없어서 모르겠다 실제로 어느 정도인지... 아무튼 이 방식엔 장단점이 있는데, 이 게임의 경우 장점은 공통루트가 흥미롭..
게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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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두운 바다의 등불이 되어
어바등. 트위터에서 유명한 남주 현판을 고르라면 다섯 손가락 안에 들 것 같은 유명도의 소설. 요즘 동일 작가가 차기작을 내며 더욱 핫해진 소설이다. 난 차기작 공개되기 전부터 봤지만 어쨌든 그렇다.구체적인 후기는 더보기로 뺀다. 이하의 내용은 어바등을 너무너무 좋아해서 불호를 보면 안 되는 사람이라면 절대 열지 않기를 권고한다. 나는 경고했다. 더보기나는 선의의 순환을 원한다. 캬~ 얼마나 멋진 문장이냐? 사람 서로 돕고 사는 거 우로보로스처럼 계속 됐으면 좋겠다는 거잖아. 선의가 선의를 낳고 세상이 그렇게 크지 않아도 작고 귀중한 선의로 채워지길 바란다는 거 얼마나 멋져? 하지만 멋짐과 재미는 결코 비례하지 않는다. 제대로 후기를 써볼까 했는데 그만한 의욕이 안 난다. 각설하고 솔직히 재밌는 구간..
소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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펠루아 이야기
좋은 작품은 할 말이 짧아지고 나쁜 작품은 온갖 수사를 붙여서 길게 화내게 되는 이유는 대체 무엇일까? 이 이야기는 한 줄로 요약할 수 있을 만큼 미친 작품이었다... 나의 안사귐, 못사귐, 이미 끝난 사랑, 돌이킬 수 없는 사랑, 한때 사랑했지만 다른 길을 가는 사랑, 절대 돌이킬 수 없지만 절실했던 사랑콤을 거의 짓밟는 수준으로 쾅쾅 누른다... 미친 줄 알았다 이런 이야기를 20권 내내 쉬지 않고 한다. 대단한 사건이나 에피소드도 없고 그냥 펠루아 성에서 지내는 1년의 시간을 그릴 뿐이고 노도가 몰아치는 것도 아닌데 이 관계성 하나로 20권을 그린 것이다. 리스펙할만하다.유일한 단점이 있다면 최후반부의 흐름이 다소 늘어진다는 부분. 말한 대로 큰 사건이 있는 게 아니라 오로지 관계로 이야기를 이끌기..
만화